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전설 3 (문단 편집) === [[세가 새턴]] === [youtube(a-3qSlgR5J8)] 1996년 6월 28일 발매. 네오지오CD 버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3개월 전에 발매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는 '트윈 롬 어드밴스드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전용 롬 카트리지를 추가해서 짧은 로딩시간과 높은 이식도를 구현해내서 호평을 받았지만 이어서 나온 본작은 어째선지 그러한 조치를 해주지 않아 시궁창스러운 이식도가 나와버렸다. 일단 긴 로딩 난무로 악명이 높았는데 게임시작 - 로딩 7초 - 캐릭 선택 및 CPU선택 - 로딩 3초 - 캐릭터비주얼씬 - '''로딩 23초''' - 전투시작 - '''승리 후 로딩 13초''' - 승리화면 - 로딩4초 - 다음 CPU 대전 상대 캐릭터비주얼씬 - '''로딩 23초'''의 반복. 그야말로 로딩이 내용물의 과반수이며 프레임까지 반토막 나버린 [[쓰레기 게임]]이 되어버렸다. 이전에 발매한 세가 새턴 버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의 완벽한 이식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궁창 이식이며, 로딩이 길고 잦은 문제도 문제지만 2D 격투게임인데도 동일 캐릭터 대전시가 아니면 프레임이 반토막이 나버려 사실상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당시 네오지오를 제외하면 하드웨어 노하우가 전무했던 SNK의 기술력과 고스펙 2D 머신이었던 네오지오의 까다로운 이식이 낳은 최악의 결과물. 본 작품 이후로 나온 네오지오의 새턴 이식작은 1MB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으로 발매되어 네오지오 CD에 버금가는 훌륭한 이식도를 보여줬으나, 아랑전설 3만큼은 램 카트리지가 발매되기 전에 나왔으면서 트윈 롬 어드밴스드 시스템도 적용해주지 않아 네오지오 이식작 중 최악의 이식작으로 남아버렸다. 여담으로 SNK가 같은 날 발매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플레이스테이션]] 버전과 2개월 후에 발매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역시 세가 세턴 버전 아랑전설 3만큼이나 시궁창스러운 이식도로 팬들의 지탄을 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